김포시 빰빰투어와 함께 농촌관광 생명산업 도시로의 도약

남순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5/27 [15:05]

김포시 빰빰투어와 함께 농촌관광 생명산업 도시로의 도약

남순우 기자 | 입력 : 2022/05/27 [15:05]

김포시 빰빰투어 발전연구회 설림 임시총회


[전북뉴스=남순우 기자] 김포시는 대한민국의 50만 대도시로 힘찬 성장을, 웅비하는 생명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시스템 마련으로 농촌관광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년 전부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김포의 정체성에 맞는 농촌문화 관광사업을 전개하여 ‘빰빰투어’ 브랜드를 런칭하고, 농어촌 마을해설사·도농상생블로그 기자단 운영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 코로나19 위협 상황에서도 빰빰투어 관광사업장 운영 결과 방문객 154,000여명 5,153백만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김포 농촌문화를 알리고 생명산업을 지키는 일에 빰빰투어 농장주들과 농업진흥과 직원들이 함께 호흡하며 미래 김포시 블루오션인 관광농업의 가치향상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빰빰투어에 소속된 농가도 개별활동 대신 빰빰투어 브랜드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고 회원간 정보교류 및 재능 공유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투어 운영과 체험객 만족을 위해 단체(가칭 김포시빰빰투어발전연구회)를 조직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김포시는 빰빰투어 발전연구회를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 인포메이션 센터 구축과 함께 농촌체험농장 클린사업장 운영 등으로 내실과 외연을 확장할 것이며 농촌관광사업 박람회 등에서의 전시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농촌관광사업과 더불어 치유농업의 플랫폼 역할을 할 한강솔솔(soul-soul) 큐어파크도 올 해 6월이면 터파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진흥과 이인숙 과장은 “김포농업의 체질을 새롭게 바꿔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간 김포를 김포답게, 김포인을 김포인답게 지켜온 저력은 김포평야이다. 김포평야도 지키며, 경기 생태 힐링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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