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치매안심센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읍면동별 순회 채혈 실시

6월20일부터 25일간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11:34]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읍면동별 순회 채혈 실시

6월20일부터 25일간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2/06/20 [11:34]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 검사"읍면동별 순회 채혈 실시


[전북뉴스=김현주 기자] 남원시치매안심센터는 6월20일부터 25일간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위해 읍면동별 순회 채혈을 실시한다.

6월17일까지 대상자 선정을 마쳤으며, 혈액검사는 지역별로 정해진 검사일에 남원의료원 순회 채혈팀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각 지역 정해진 장소 47개소로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위한 채혈을 시행 할 예정이며, 이때 검사를 시행하지 못한 미수검자는 7월14일부터 7일간 남원의료원으로 직접 방문하여 채혈을 시행할 예정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치매환자의 혈액에서 베타-아밀로이드 농도가 높게 측정되는 것에서 착안하여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올리고머화 베타-아밀로이드 농도를 측정하여 10-15년 후 발병할 수 있는 치매 위험군을 사전 발견하는 검사이다.

한용재 센터장은 “검사 후 검사자 전원 결과 상담을 시행하고 치매예방 실천의 습관화를 위해 치매예방교육용'기억하리'모바일 앱으로 지속적인 자율인지학습을 하도록 하는 등 내실있는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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