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신드롬' 배우 김예지, 금수저 ‘지율’ 역...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 홀릭 예고!

양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5:31]

'바벨 신드롬' 배우 김예지, 금수저 ‘지율’ 역...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 홀릭 예고!

양미경 기자 | 입력 : 2022/07/15 [15:31]

김예지


[전북뉴스=양미경 기자] 배우 김예지가 ‘바벨 신드롬’에 출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다.

15일(오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지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바벨 신드롬’에 지율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29일(금) 밤 12시 10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바벨 신드롬’(연출 채두병, 극본 이찬영)은 근미래에 새로운 전염병이 퍼져 매우 비싼 바이러스 항체를 제공받아야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상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짝사랑을 고백하려는 흙수저 청춘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예지는 극 중 선천적 병으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금수저’ 지율 역으로 분한다. 지율은 금수저답게 비싼 사용료를 내고 최고 등급의 바이러스 항체를 제공받아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최고 등급 레벨 1의 소유자다. 김예지는 추영우, 이시우와의 호흡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김예지는 그동안 드라마 디즈니 +의 ‘너와 나의 경찰수업’, tvN ‘철인왕후’, JTBC ‘검사내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김예지는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우연지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작품의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밖에도 김예지는 진민호의 ‘발라드가 싫어졌어’, 윌로우의 ‘Let's Just Sing’ 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몰입을 더했다. 이렇듯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온 김예지가 ‘바벨 신드롬’에서 어떤 열연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김예지의 활약은 오는 29일(금)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바벨 신드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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