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토)오후 6시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그린비 음식점 대회의실에서 박규석 자율방범대장 취임식에 내외 귀빈 자생단체회장단, 지역주민, 방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 박규석 자율방범대장 취임 인사를 하고있다.<사진>김영숙 기자© 전북뉴스

[취임사 전문]안녕하십니까.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자율방범대 대장에 취임하는 박규석입니다.

2019년도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이. 취임식을 하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먼저 이 자리를 빚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민주 평화당 정동영 대표님, 덕진구 자율방범연합회 임경섭 회장님, 우영란 사무국장님, 지대장님, 국주영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님, 지역 살림꾼 송상준 시의원님, 이은기 주민자치위원장님, 최영식 동산자율방범대위원회 위원장님, 위원님, 남관우(전)시의원님, 그리고 방범대 가족. 대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년 동안 동산동 자율방범대를 잘 이끌어주신 이대현 이임 대장님 집행부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동산동 자율방범대가 이렇게 활성화가 되기까지 고생하신 방범대 선배님들께 진심 어린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미숙한 제가 동산동 자율방범대장의 중책을 맡아 취임 인사를 드리게 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희 방범대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에게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방범대에 나와 주민의 안녕과, 농축산물의 도난예방, 노약자분을 위해 방범대원들의 경광등 봉사 정신은 오늘도 쉼 없이 돌고 있습니다.

그동안 역대 대장님들과 선배들님들께 서 쌓아 놓으신 훌륭한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뜻을 이어 더욱 발전하는 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방범대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 편달 있으시길 빌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댁내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한 한해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동산동 자율방범대 박규석 대장 취임식,  내외 귀빈과 함께 기념촬영<사진>김영숙 기자© 전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