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인터넷신문//박광희 대기자]=임실군 덕치면이 물우마을 등 4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에서 추진하는 경로당에 편의시설인 평상과 벤치 만들기 체험을 신청, 협회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하여 경로당 편의시설인 평상과 벤치를함께 조립해 보는 목공 체험이었다.
특히, 어르신들은 목재를 이용한‘목공-Healing 체험’으로 자연을 느끼고몰입과 집중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이형준 덕치면장은“경로당 주변에 평상과 벤치 설치로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재능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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