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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맞춤형‘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 대성공- 학생 대상 연안안전교실 및 해양자율방제대 방제교육 78회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박광희 대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과 해양자율방제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방제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여름 물놀이 철을 앞두고 해양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도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18곳을 찾아 69회 방문 학생들 1,781명에 대하여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
특히 바다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은 내륙지역 장수, 진안, 남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해양경찰 주요 업무 소개, 물놀이 시 안전 수칙,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해양경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부안해경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권역별 해양자율방제대를 직접 찾아가 격포 방제대등 9개소 101명에 대하여 방제교육도 실시하였다.
해양자율방제대는 주로 지역에서 따로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모여있어 한날한시에 모이기가 어려워 해경이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 및 해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이론부터 실제로 오일펜스 설치 방법과 유흡착재 사용 방법 등을 훈련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서영교 서장은 “교육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수요자 중심에 찾아가는 교육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필요하면 바다와 육지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해경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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