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하계 방학 기간 청소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실시-“청소년 일탈 및 비행 행위은 방학에도 쉬지 않습니다”-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박광희 대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학교전담팀은 지난 30일 전주덕진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원 7명과 함께 전북대학교 일대 위치한 PC방, 공원 등 우범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하계 방학 기간 중 일탈 및 비행 행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소년범죄 예방 등 각종 치안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소속 학생들과 함께 PC방, 공원 등 청소년 밀집 장소 및 주변 우범지역을 합동 순찰하고, 사이버도박·음주·흡연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계도 및 보호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전주덕진경찰서는 하계 방학을 맞이하여 2024년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 유해업소 밀집 지역 및 청소년 우범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권현주 서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하여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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