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원시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 소방안전 및 응급·구난 교육 실시
『나도 너랑, 언제나 함께 도랑마을』안전도 함께 UP!
김현주 기자 | 입력 : 2024/10/25 [11:38]
▲ 2024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 소방안전 및 응급·구난 교육 실시『나도 너랑, 언제나 함께 도랑마을』안전도 함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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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 인터넷신문=김현주 기자]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 『나도 너랑, 언제나 함께 도랑마을』의 일환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2달간 소방안전 및 응급·구난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금동 도랑마을 주민들이 화재, CPR 등 응급 및 구난 상황에서 필요한 자가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남원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과 치매예방 및 치매검진 안내교육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 및 중독 시 안전·응급처치 교육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노년기 우울증 및 자살예방교육 ▲남원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다단계 사기 예방교육 ▲전라북도 재난안전교육협회 재난안전교육 ▲전북전기안전공사 전기, 가스 안전교육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금동 도랑마을 주민분께서는 “낙후된 우리 마을을 위해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성심껏 지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공적인 사업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원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금동 노후 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생활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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