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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 성료

-甲辰年[갑진년]10월마지막 밤 큰별들의 잔치대성황-

박광희(대기자) | 기사입력 2024/11/04 [15:20]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 성료

-甲辰年[갑진년]10월마지막 밤 큰별들의 잔치대성황-

박광희(대기자) | 입력 : 2024/11/04 [15:20]

 

▲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박광희/대기자]||=만경강의 최초 발원지인 완주의 미래를 열자,” 라는 주제로 개최된 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10월의 마지막 밤인 지난 1031() 오후 6, 삼례읍 제1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수많은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 그들의 열정과 노력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만경강 가요제가 지역을 넘어 전국 음악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     ©

 

전국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무대에 올라선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본 대회를 위해 서울에서 초청한 MBC 관현악단 주 단원으로 구성된 권태윤 밴드의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으며 화려하고 웅장한 대형 무대 위에서, 그동안 노력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또, 후회 없이 노래할 수 있는 꿈에 무대였다지난, 5월부터 1천여 명에 가까운 많은 1차 동영상 신청자 중에서 그중, 140명을 2차 예선에 진출시켜 삼례읍 소재 삼례읍 예술촌야외무대에서 최종 12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본대회를 준비하여 명실상부(名實相符) 전국최고의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대상에는 이은미(원곡)녹턴을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 있고 파워 있게 열창한 김명화(여수)가 수상했으며, 금상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부른 김형환(대구) 그리고, “은상에는 소찬휘의 ”tears(티얼스)“를 춤과 함께 노래한 김미진(구미), 동상에는 2년 연속으로 도전해서 김기태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부른 이환옥(김천)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박진영의 Kiss mi를 노래한 서울 대표 조중연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     ©

 

이번 가요제에 함께한 지역민들의 공통된 의견은 전국가요제로서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으며, 객석에서 본선 진출자의 노래를 경청하며 가요제를 지켜본 경기도 부천에서 왔다는 김o(예명,59)씨는 만경강은 김제, 익산을 지나치는 강으로 인식했었는데, 이번 가요제를 통해 완주가 만경강의 시발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가요제에 참가한 본선 진출자들의 노래 실력이 기성 가수 못지않은 프로급 실력이라 크게 놀랍고 10월 마지막 밤을 제대로 힐링하니 제 기억에 오랜 남을 것 같고, 3회 가요제가 일찍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본 대회를 개최한 만경강 전국가요제 양현섭제전 위원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202410월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가요 축제는 끝이 나지만,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할 음악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만경강 전국가요제를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     ©

 

아울러,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준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안전질서와 교통 통제를 위해 힘써준 완주경찰서 김효진 서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과 삼례읍 자율 방범 대, 그리고 완주군 방재단 회원님들, 특히, 가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희망하며 많은 힘을 실어주신 만경강 전국가요제 제전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방송인&가수인 변지훈의 사회로 마련된, 가요제 본선 무대에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말도말지씨의 신곡인 가자(GOGO)를 열창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배우&가수인 이동준, 가수 최석준, elek vialist 유세미,이색 연주인 장승일, 댄스배틀 챔피언 정다혜, 등의 축하 공연과 soprano sexoponist 신광식씨의 멋진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밤에 가족과 나들이한 관객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 주었다공연이 끝나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 준 많은 지역민에게 대형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냉장고, 75인치 LED-TV, 마사지기, 압력밥솥 등을 경품권 추첨을 통해 나누어드린 풍성한 가요제였다

 

본선 무대에 진출한 12명의 참가자의 열정과 재능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진한 감동과 여운이 있는 제2회 만경강 전국가요제는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열전의 막을 내렸습니다. 해가 더해질수록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큰 힘을 얻고 있는 만경강 전국가요제는 참신하고 실력 있는 신인 가수들을 배출하는 등용문이기도 하지만, 지역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주된 목적은 만경강의 최초 발원지가 전북 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산164번지에 있는 밤샘임을 상징적으로 확고히 하고, 나아가 호남의 젖줄인 만경강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1031일인, 10월의 마지막 밤에 전국규모로 개최되는 가요제이며, 내년 20251031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만경강 전국가요제는 지역 음악 문화의 발전과 지역 음악인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로서 만경강 전국가요제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음악인이 내년을 기다리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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