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구청장 황권주) 유통농산물 합동수거 잔류농약 검사 실시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완산구가 지킨다.!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황권주)가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다소비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위한 수거검사를 18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동참으로 가정 내 농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수거검사 품목으로는 대파, 상추, 오이고추, 열무, 오이, 쑥갓 등 다소비 농산물이다.
잔류농약검사는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며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 ·폐기를 실시하여 부적합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된다.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황권주)는 “부정불량 식품이 유통·판매 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이 마음 놓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