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베베 브로’, 김제시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기탁

[김제=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11:10]

전주시‘베베 브로’, 김제시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기탁

[김제=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0/06/26 [11:10]

김제시청


[전북뉴스] 전주시 덕진구 소재 아동복 전문점 베베브로는 26일 김제시에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대나무 오가닉 면 마스크 400매를 김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전달해달라며 지정 기탁 했다.

성희 대표는 출산 이후 직장에 복직을 희망했으나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로 복직이 무산되자 본인과 같은 경력 단절 여성들을 우선 채용해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직접 아동복 전문점을 오픈했다고 한다.

향후 베베브로를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시켜 지역의 많은 단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이 우선 채용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베브로 성희 대표는 자녀가 사용하고 있는 오가닉 면 마스크의 재질이 너무 좋아서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기증하고 싶은 뜻을 밝히자, 지인이 김제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해줘서 이번 오가닉 면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의 건강과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 알선 기회까지 생각하고 있는 성희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면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코로나 19를 잘 극복해주기를 희망하며 김제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복리 후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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