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촌협약 시범사업 선정, 5년간 국비 300억 지원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농촌협약시범사업 선정, 5년간 300억 지원

[순창=전북뉴스] 윤재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12:53]

순창군, 농촌협약 시범사업 선정, 5년간 국비 300억 지원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농촌협약시범사업 선정, 5년간 300억 지원

[순창=전북뉴스] 윤재숙 기자 | 입력 : 2020/06/26 [12:53]

순창군, 농촌협약 시범사업 선정, 5년간 국비 300억 지원받아


[전북뉴스] 순창군이 정주여건 개선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 26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협약 시범지구로 순창군이 최종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최대 국비 300억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주도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안을 만든 뒤 농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해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계획서 수립 단계서부터 직접 참여해 세밀하게 준비해 왔다.

그 결과 공모사업 최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생활SOC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설정하는 농촌생활권 전략계획과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다.

농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 5월에는 농식품부 장관과 순창군수가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순창읍과 인계·적성·유등·풍산·금과·팔덕면 등 총 7개 읍면을 대상 지역으로 정하고 이들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 시설, 복지, 보건·의료, 보육, 문화·체육 등의 취약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읍·면 소재지, 마을에 대한 점 단위 투자에서 공간 단위로 투자범위를 확대, 생활권이 같은 지역과 사업 간 연계·복합화를 통한 365생활권 조성 및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군은 5개년간 500억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주거환경개선과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해 ‘살고 싶은 순창’으로 거듭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기존 전담부서와 함께 농촌협약 추진단을 구성해 지역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것”이며 “우리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 경제 및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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