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준 강진라이온스클럽회장 쌀 20kg 60포 기탁“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전북뉴스] 지난 25일 윤성준 강진라이온스클럽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강진 쌀 20kg 60포를 전달해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앞장섰다. 윤성준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작은 것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한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청정 강진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강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5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해 제51대 회장으로 윤성준 회장이 취임했다. 쌀 60포는 강진군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 “‘배려와 감동이 있는 봉사, 사랑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강진라이온스 클럽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기부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