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 파주시의원, 부모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파주시 부모교육 프로그램 다양화와 공무원 적극행정 필요

[파주시=전북뉴스] 남기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4:10]

한양수 파주시의원, 부모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파주시 부모교육 프로그램 다양화와 공무원 적극행정 필요

[파주시=전북뉴스] 남기범 기자 | 입력 : 2020/06/29 [14:10]

한양수 파주시의원, 부모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전북뉴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원은 29일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부모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한 의원은 얼마 전 발생한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N번방, 박사방’ 사건을 언급하면서“자녀를 키우고 있던 그렇지 않든 간에 충격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며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에 온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가 그런 아이들을 이 세상에 있게 했는지 돌이켜 봐야 한다”며 “이는 내 자녀 외에 다른 아이들을 배려하고 보살피고 책임지려하지 않았던 어른인 우리가 만들어 놓은 환경 탓이고 우리가 만들어간 교육현장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모두가 어른인 우리의 잘못이므로 파주시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부족한 부모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양수 의원은 작년 ASF, 올해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재난 카드 발급 등으로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일부 서비스 정신이 부족한 소극적인 공무원의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말하지 않아도 미리 알아서 준비하고 혹 준비하지 못한 어려움이 있을 시 즉시 문제를 해결하는 융통성과 지혜로움이 필요하다”며 “행정적인 절차로만 답변하지 말고 시민들의 마음을 살펴 또 다른 방법이 없는지 강구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덕분에 잘 자랐다고 고마워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은 파주시민들이 덕분에 살 만한 파주가 됐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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