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 R&D센터 민간사업자 공모…D18블록 2개 분할 순차 공급

중소·벤처·창업기업을 위한 연구개발 공간 마련 등 공공성 확보계획 평가 강화

[서울특별시=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06:52]

서울시, 마곡 R&D센터 민간사업자 공모…D18블록 2개 분할 순차 공급

중소·벤처·창업기업을 위한 연구개발 공간 마련 등 공공성 확보계획 평가 강화

[서울특별시=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0/06/30 [06:52]

서울특별시청


[전북뉴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마곡산업단지 D18-A블록에 ‘마곡R&D센터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강소·벤처·창업기업을 위한 연구개발 융복합 혁신거점 조성의 일환으로 마곡 R&D센터 개발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왔다.

강소·벤처·창업기업이 집적된 신기술 산업의 인큐베이터로서 차세대 지식산업 생태계를 육성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 조성이 목표다.

D18 블록은 총 8개 필지로 4필지씩 각 10,086㎡, 11,679㎡ 2개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D18 블록이 마곡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개발 예정규모의 2~3배 크기임을 감안해 적정규모 개발 및 다양한 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총 8개 필지를 4필지씩 2개로 분할해 순차 공급한다.

인접 블록 상호간 통합 건축계획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신청서 접수일 현재‘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라 부동산개발업자로 등록한 자이면서 관리기본계획에서 허용하는 업종외 부동산임대업 또는 부동산공급업을 업무로 하는 자이어야 한다.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만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단독 법인으로는 참여할 수 없다.

컨소시엄의 구성원 중 실수요기업이 1개 이상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실수요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수요기업의 경우 컨소시엄 구성원과 공동 협약을 통해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실 수요기업 참여가 많은 경우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도록 했다.

또한, 본 공모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대표법인 명의로 7.27 사업 참여의향서를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은 경우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번 D18-A블록 공모도 지난 4월 24일 공모된 D38블록과 마찬가지로 정량평가 항목 척도를 사업규모에 맞도록 조정했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성원가 공급으로 사업자의 사업비 부담이 경감됨에 따라 실 사용자인 중소·벤처·창업기업을 위한 공공성 확보계획에 대한 평가는 강화했다.

또한 산업시설 중 임대부분의 기업 1개사 당 최대면적을 전용 120㎡로 제한함으로써 재정이 어려운 강소·벤처·창업기업에 연구공간을 제공하도록 했다.

공모 공고→ 사업설명회 개최→ 참여의향서 접수→ 사업신청서 접수→ 사업자 평가 및 우선협의대상자 선정→ 입주계약 체결→ 토지분양계약 체결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정 변경이나 주요 안내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자격, 평가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D18블록을 2개의 사업으로 나눠서 공모하는 만큼 사업완료 후 지식산업센터간 상호 보완 및 상생함으로써 마곡지구 R&D 발전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며 “최고 수준의 마곡 R&D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민간 사업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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