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부시장,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에 300만원 기탁지역 인재 양성 및 기부 문화 확산[전북뉴스] 장시택 강릉시 부시장이 4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기부금 300만원을 다음달 설립 예정인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장시택 부시장은 1980년에 9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강원도 안전자치행정국, 의회사무처와 보건복지여성국을 거치면서 대통령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부터 강릉시 부시장으로 재직해 오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명예퇴직을 한다. 장시택 부시장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강릉의 발전과 지역 후배 양성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곧 설립 예정인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함으로써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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