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상주시 가족복지과의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속 청소년 2명이 ‘농어촌청소년 장학사업’에 장학생으로 선정돼1인당 연간 2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농어촌청소년 장학사업’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업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농어촌 청소년들의 안정된 생활 정착 및 진로 탐색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전국 13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총 30명이 선발했다. 경북지역 선정자는 3명이며 이 중 2명이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생이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A청소년은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장학금을 주신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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