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원스톱 제공[전북뉴스]영광군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인·구직자 가교 역할에 적극 나섰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는 직업상담사 4명이 상주해 체계적인 구인·구직자 관리, 취업상담, 면접코칭,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업상담사들이 매주 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에 적합한 구직자 알선 등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인등록부터 채용지원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구직자에게는 취업컨설팅, 동행면접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군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무엇보다 개인별 심층상담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자리를 문의하는 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명실상부한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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