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거제시는 20년 6월말까지 주요 공공시설에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을 완료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관광지, 시내버스 및 복지시설 등 약 190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공공시설인 공원·버스대기소 등 106개소에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무선인터넷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거제시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지도기반 위치정보, 이용안내 및 불편사항 접수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공공와이파이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시민들이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공공 와이파이서비스가 서민 통신비 절감과 무선인터넷 접근성 향상으로 정보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시장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통신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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