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거제시는 지난 26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어촌뉴딜300사업 지역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리더 역량강화교육은 당초 3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로 미루어지다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공모사업 실적 제고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최하게 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19년, 2020년 선정된 6곳과 2021년 공모를 준비중인 대상지 12곳의 지역리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성공을 위한 주민 리더쉽과 어촌뉴딜 차별화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2021년 사업 공모일정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최근 조선경기의 어려움으로 인해 우리시 세수가 많이 줄어들어든 만큼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의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어촌마을이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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