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이승철)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전주착한캠페인 동참

코로나19 위기극복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금암2동=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0:47]

금암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이승철)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전주착한캠페인 동참

코로나19 위기극복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금암2동=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0/07/03 [10:47]

 

[사진] 3일(금) 금암2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회장 이승철) 회원, 주민센터직원들이 참여 모래내전통시장에서 전주착한캠페인 동참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전북뉴스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동장 송상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이승철) 회원, 주민센터직원들과 함께 3일(금) 모래내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주착한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과 직원 10여명은 착한 캠페인 참여업소를 방문하여장바구니 가득 생필품도 구입하고, 모래내시장에 마련된 이벤트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주착한캠페인을 홍보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도 다짐하였다.

 

이승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시민들의 마음도 침체되어있는 상황인데 소상공인들의 마음의 시름은 더 깊을 것이라 생각한다. 착한 캠페인참여업소를 이용하는 작은 참여로 상인들의 근심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주 착한소비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상율 금암2동장은 “전통시장 짐들어주기․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 소비촉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주 시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께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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