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외출자제에도 불구하고 독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시민들의 금빛도서관 방문이 늘고 있다. 청주시 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로 임시휴관이 장기화되자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인 ‘북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했으며 지난 5월 20일 재개관을 해 도서 대출, 반납서비스를 운영했고 6월 20일부터 2차 확대개관으로 종합자료실 내 도서열람과 컴퓨터좌석을 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 재개관 이후로 금빛도서관에서는 18,000여권의 도서가 대출되고 6,500여명의 시민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등 연일 방문객이 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문화생활을 독서로 대체하려는 시민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매일 자료실, 화장실 등 도서관 곳곳을 소독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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