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 77.6% 달성

코로나19 위기서도 역대 최고 납부…연동, 오라동, 우도면 등 징수율 상위

[제주특별자치도=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15:42]

2020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 77.6% 달성

코로나19 위기서도 역대 최고 납부…연동, 오라동, 우도면 등 징수율 상위

[제주특별자치도=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0/07/08 [15:42]

제주특별자치도


[전북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결과, 241,606건 240억 9천7백만원을 납기 내 징수해 77.6%의 징수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징수율이다.

이번에 징수된 자동차세는 지난 2019년도 징수액 226억 9천1백만원보다 14억 6백만원이 조기 세입됐다.

징수율은 전년 74.4%보다 3.2% 증가했다.

제주시가 184억 7천3백만원 징수해 79.1%의 징수율을 보였고 서귀포시는 56억 2천4백만원을 징수해 징수율이 73.2%이다.

특히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민의 성실납세의식과 행정시·읍면동 세무담당 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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