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랑, 통영의 밤을 사로잡는 특별한 경험

남망산 디지털파크 시민문화회관 미디어파사드 시연

[통영시=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15:45]

디피랑, 통영의 밤을 사로잡는 특별한 경험

남망산 디지털파크 시민문화회관 미디어파사드 시연

[통영시=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0/07/09 [15:45]

디피랑, 통영의 밤을 사로잡는 특별한 경험


[전북뉴스] 통영시는 지난 8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시장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의 연출 중 일부인 시민문화회관 벽면 미디어파사드 시연을 가졌다.

시민문화회관의 벽면 미디어파사드는 남망산 디지털파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공간으로서 화려한 환영 영상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디피랑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아직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홍보매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시연에서는 총 10대의 빔프로젝터 중 8대를 임시 설치해 시민문화회관 벽면 프로젝션맵핑을 통해 통영 나전칠기와 라이트볼 등 일부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시행사인 ㈜닷밀의 정해운 대표의 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연출 브리핑 등 으로 ‘매우 환상적이고 강렬한 미디어쇼’라는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오늘 시연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고민하고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하며 “남망산 디지털파크가 통영의 야간 관광명소화를 통한 머무는 관광시장의 발판을 마련해 침체된 통영의 관광업 및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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