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새싹이 자랍니다.2020 착한나눔문화 확산사업의 첫걸음, 차세대를 위한 나눔교육 첫 수업 시작[전북뉴스] 경산시가 착한나눔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나눔교육의 첫 수업이 9일 중방유치원에서 진행 됐다. 차세대를 위한 나눔교육은 경산시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16명의 강사들을 파견 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에 대한 의미와 실천을 알기 쉽고 전문화 된 교육과정으로 제공하며 현재 40개소 107반의 어린이집·유치원이 신청을 했다. 노미자 중방유치원장은 “인형 등 재미있는 교구를 활용 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므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나눔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제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났다며 주변의 다른 기관에도 적극 추천 하겠다” 했다. 정원채 복지정책과장은 “어린이들이 나눔교육을 통해 작은 나눔을 가깝게는 친구, 나아가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천 하게 된다면 경산시가 착한 나눔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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