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동 전주새한교회(담임목사 정경훈) 연말연시를 맞아, "연료비 120만원, 김장김치 40박스, 백미 40포" 전달11월28일(화요일) 전주새한교회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 전달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전주새한교회(담임목사 정경훈)는 11월 28일(화) 오전11시 새한교회에서 최춘희 진북동장, 김영숙 진북동 주민자치위원장, 남관우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연료비 120만원, 백미 40포, 김장김치 40박스를 동 주민센터(동장 최춘희)에 전달하였다.
정경훈 새한교회 담임목사는 “아직도 우리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라도 모아 늘 실천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새한교회는 매년 설명절, 추석명절, 연말연시에 꾸준한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조손 가정 등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춘희 진북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줄 각계의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북동=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jbnk @daum.net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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