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군산시가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립한 산들도서관이 오는 8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월1일부터 9월말 개관 전까지 실시하는 시범운영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하며 도서대출 및 회원증 발급 등 가능하다. 군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10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 개선, 지역내 도서관 홍보 등 산들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중심 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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