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 “장수가야를 말하다”

[장수=전북뉴스]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1:15]

명사특강 “장수가야를 말하다”

[장수=전북뉴스]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0/08/06 [11:15]

 

명사특강 “장수가야를 말하다.”


[전북뉴스]장수군은 8월 매주 수요일 오후4~6시까지 장수군 가야문화유산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6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초록누리협동조합과 장수가야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고대사를 재정립 중인 장수지역의 고대사와 가야문화유산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된다.

첫 특강은 지난 5일 연합뉴스 한류기획단장 김태식 기자의 ‘장수가야 문화재활용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펼쳐졌다.

12일에는 군산대학교 곽장근 교수의 ‘장수가야 철 이야기’, 19일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도학 교수의 ‘장수가야는 반파국이다’, 26일은 박찬희 박물관연구소장의 ‘박물관에서 만나는 가야’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현재 장수지역은 최근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고대 백제와 신라 사이에서 힘의 좌웅을 겨뤘던 반파국이 자리했던 각축장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고대사를 새로 쓰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가야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특강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전북뉴스포토] 2023년도 제1회 완산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