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포스트 코로나 아동복지 대응 머리맞대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자 회의

[완주=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10:58]

완주군, 포스트 코로나 아동복지 대응 머리맞대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자 회의

[완주=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0/09/23 [10:58]

 

완주군청


[전북뉴스] 완주군이 아동복지기관 상호 교류를 위해 실무자회의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3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완주청소년수련관 내 강의실에서 관내 아동복지기관, 유관기관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 상호 정보교류와 연계·협력을 위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완주군 드림스타트, 전라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전라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완주교육지원청 등 9개 기관 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사례아동에 대한 문제해결방안과 기관별 2020년도 주요사업 추진사항과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아동복지 추진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꾸준하게 교류해 아동복지사업 추진방향 전환과 변화된 맞춤형 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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