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추석맞이 농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군산=전북뉴스] 남기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09:31]

군산시, 추석맞이 농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군산=전북뉴스] 남기범 기자 | 입력 : 2020/09/25 [09:31]

군산시청


[전북뉴스] 군산시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8일 중·대형마트, 재래시장, 도·소매업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사항으로는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위장판매, 표시 손상, 혼동우려표시,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통신판매 농산물 및 가공품 원산지표시가 포함된다.

이번 단속은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의 수요증가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원산지표시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동우 먹거리정책과장은 “추석맞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으로 외국산 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 및 유통되는 등의 부정유통행위를 근절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먹거리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전북뉴스포토] 2023년도 제1회 완산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