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대학 비대면 강연 개강
27일부터 개강, 11월까지 3회 진행
[익산=전북뉴스]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0/10/26 [10:41]
[전북뉴스] 익산시민대학이 오는 27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익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7일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면역력을 높이는 현대인의 건강 관리’라는 주제로 시민대학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째인 익산시민대학은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강좌가 비대면으로 녹화되며 KCN 금강방송과 익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첫 번째 강의는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면역력을 높이는 현대인의 건강관리’로 금강방송에서 27일~28일 오후 5시, 익산시 공식 유튜브는 30일에 방송된다. 2강은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의‘4차 산업혁명시대, 관점 다르게 보는 힘’으로 금강방송에서 11월 10일~11일 오후 5시, 익산시 공식 유튜브는 11월 13일에 방송된다. 3강은 이병호 공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의‘유적·유물로 본 백제 왕도 익산의 위용’으로 금강방송에 11월 17일~18일 오후 5시, 익산시 공식 유튜브 11월 27일에 방송된다. 올해 익산시민대학은 유튜브 사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온라인 기반 플랫폼이 낯선 시민들을 고려해 금강방송 송출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전 연령대의 시민들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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