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공동 주최 ‘돌봄, 국가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0/27 [14:11]

강민정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공동 주최 ‘돌봄, 국가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0/10/27 [14:11]

 

10월 28일 ‘돌봄, 국가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전북뉴스] 강민정 국회의원과 권칠승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오는 2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돌봄, 국가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장소 관계와 코로나19 1단계 방침으로 토론 참석 관계자만 참여하는 온라인 토론으로 진행한다.

토론회는 당일 유튜브 ‘강민정TV’와 ‘오마이뉴스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그동안 학교 내 돌봄은 시·도교육청과 개별 학교가 운영을 맡아왔다.

돌봄전담사들은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고용 안정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음을 염려하고 있으며 교원단체들은 돌봄 운영을 지자체로 이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교원과 교육공무직의 의견을 수렴한 대체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상황에서 돌봄 관련 모든 관계자가 참여하는 28일 토론회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곽노현 前 서울시교육감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박성식, 최은희, 김선미, 임운영, 강현정, 이장원, 김하영, 강미정, 손동빈, 박동국, 교육부 담당 부서가 참여해 돌봄 전반에 대한 발제와 더불어 열띤 토론을 펼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전북뉴스포토] 2023년도 제1회 완산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