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마음치유, 힐링 콘서트’ 개최28일부터 11월13일까지…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참여[전북뉴스]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부터 11월13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마음치유,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감염병 예방 관계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루트머지㈜, ㈜에꼴드 뮤직,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아트폴리 협동조합 등 문화예술분야 4개 사회적경젝기업이 참여해 퓨전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중심이 돼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해온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을 비롯해 광주시,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펼쳐진다. 앞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300여 곳에 대한 무상방역을 실시하고 3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코로나19 관계자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 돼 지역경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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