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고 코로나19로 발생한 혈액 부족 사태에 힘 보태

30여명 학생 참여해 헌혈 참여

[충북=전북뉴스]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0/29 [15:49]

황간고 코로나19로 발생한 혈액 부족 사태에 힘 보태

30여명 학생 참여해 헌혈 참여

[충북=전북뉴스]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0/10/29 [15:49]

황간고, 코로나19로 발생한 혈액 부족 사태에 힘 보태


[전북뉴스] 황간고등학교는 2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학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헌혈 활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발생한 혈액 부족 사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이번 헌혈 활동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 두기 및 체온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올해 처음 헌혈에 참여하는 고1 학생은 “주사바늘이 많이 아플 것 같아 걱정도 되고 떨리는 마음도 있지만 처음 경험하는 헌혈에 대한 설렘이 더 크고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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