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례로타리클럽 윤현철 회장은 25일(수) 회원들과 함께 삼례은빛사랑요양원 방문하여 사랑의 위문 물품을 김순덕 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례읍민기자단 오상영 기자] ©전북뉴스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25일(수) 삼례은빛사랑요양원(원장 김순덕) 을 방문하여 "어르신 힐링캠프-보고 싶어요! 사랑, 행복, 건강, 간식 나눔봉사" 회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삼례로타리클럽 오상영 前 회장때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어르신 힐링캠프-원예치료봉사)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실시로써 원예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삼례은빛사랑요양원에 전달할 위문 물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삼례읍민기자단 오상영 기자] ©전북뉴스

원예치료봉사는 3개월간(매주 목요일) 총 12회기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선정, 웃음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례로타리클럽윤현철 회장은 특별함이라는 것보다 생활 속에서 작은 관심을 가지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많이 찾게 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즐거운 삶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코로나 19 너무 힘들어요 ! 어르신 힐링캠프, 보고싶어요 ! 사랑, 행복, 건강 간식 나눔봉사" 삼례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전달 ©전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