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개최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인식 제고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 증대 바라

[군산=전북뉴스] 남기범 기자 | 기사입력 2020/11/26 [09:17]

전북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개최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인식 제고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 증대 바라

[군산=전북뉴스] 남기범 기자 | 입력 : 2020/11/26 [09:17]

 

군산시청


[전북뉴스] 2020년 아동학대 예방의날을 기념해 군산시와 전라북도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26일 오후 3시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및 아동학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아동학대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아동복지법 제23조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아동학대예방의 날로부터 일주일을 아동학대예방주간으로 명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군산시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의 ‘변화된 아동보호체계 안내 및 제언’을 주제로 하는 강의에 이어 당북초등학교와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 5,6학년으로 구성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이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세미나를 통해 변화되는 아동보호체계를 공유하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진행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아동의 인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동학대는 어떤 사후 대책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보호체계 구축 및 아동학대예방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건강권 확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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