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감리교회, 미추홀구에 후원물품 전달
[남구=전북뉴스] 남순우 기자 | 입력 : 2020/11/26 [12:19]
[전북뉴스] 학익감리교회가 26일 쌀 20kg 200포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백성현 담임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힘들지만,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 이웃들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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