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초점] 실버전문 강사 양윤선 _ 강사 양현숙 자매, 2020년 위도면 관내 경로당 실버프로그램 큰 인기
부안군이 2020년도 찾아가는 실버경로당 활성화사업에 위도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노래교실, 건강체조, 실버요가, 웃음치료, 민요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가운데 실버프로그램 사업이 지난 11월 30일 종강했다
오늘의 주인공 양윤선.양현숙 실버전문강사 자매를 12월 24일(목) 만나보았다. 첫 화두가 그간 격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위도 터미널에 도착하는 시간은 약 50여분 두자매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임의 시간이 제일 행복 했다고 전했다
위도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면서 마스크를 전원 빠짐없이 착용하고 “강사님 사랑합니다”라고 환영해 주는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보면서 두자매는 반가워서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주1회 2시간씩 어르신들의 맞춤형 실버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양윤선_양현숙 전문강사는 최다 자격증 보유자 실력가다. 치매재활 레크레이션강사, 노인운동지도자, 요양보호사, 사회 복지사, 뇌건강 지도자, 노래 지도자, 중식조리사, 웃음치료사, 간호조무사,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하고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양윤선_양현숙 자매 강사가 2020년 한 해 동안 경로당 어르신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 "경자년 새해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전하면서 실버 경로당활성화사업이 2021년도에도 주어진다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더 사랑받는 강사가 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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