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함께해요”

다음 달 31일까지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접수 창구 운영

[완산구=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2/30 [10:33]

전주시 완산구,“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함께해요”

다음 달 31일까지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접수 창구 운영

[완산구=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0/12/30 [10:33]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함께해요”


[전북뉴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가운데 전주시가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독려하고 나섰다.

전주시 완산구는 위기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이웃사랑 나눔 접수 창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독지가, 자생단체, 종교단체,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연탄, 김장김치, 백미, 겨울이불, 생필품 등 나눔 창구에 접수된 성금과 물품들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처리 후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완산구는 1회 이상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후원한 시민에게는 감사장을 발송해 자긍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완산구에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완산구에 거주하는 한 독지가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70세대에 총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전북공무원기술사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연탄을 후원했으며 요식업체에서는 저소득 청소년가정을 위해 김장김치, 밑반찬, 곰탕 등을 기부했다.

황권주 완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들과 기관, 단체의 사랑이 전달되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온정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 나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동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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