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피해 예방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

[익산=전북뉴스] 박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1/06 [10:27]

석면 피해 예방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

[익산=전북뉴스] 박성숙 기자 | 입력 : 2021/01/06 [10:27]

익산시청


[전북뉴스] 익산시는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15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392가구 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주택과 부속건물은 최대 344만원을, 창고 및 축사는 50㎡ 미만은 172만원, 50㎡ 이상은 최대 688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한도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붕 개량의 경우 가구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사업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시는 사업 추진 시 사회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신청은 건축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번달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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