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줄게~새집다오”고창군, 농어촌 빈집고쳐 무상임대 추진

“농촌마을 과소화방지와 활력 불어넣는 마중물 사업 되도록 노력할 것”

[고창=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1/08 [09:17]

“헌집줄게~새집다오”고창군, 농어촌 빈집고쳐 무상임대 추진

“농촌마을 과소화방지와 활력 불어넣는 마중물 사업 되도록 노력할 것”

[고창=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01/08 [09:17]

고창군청


[전북뉴스] 고창군이 관내 빈집을 활용해 무상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함으로써 농촌을 활성화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신청하려는 빈집은 6개월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빈집이어야 한다.

빈집소유자는 재생비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재생 후 최대 5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단, 자부담이 50%이상인 경우에는 3년간 무상임대가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지역활동가 등이 해당된다.

군은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총 2억2000만원을 투입해 11동의 빈집을 활용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총 8000만원을 투입해 4동의 빈집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빈집재생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나 귀농·귀촌인 등 인구유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주민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만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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