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동내의 60벌을 기탁했다.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과 기탁물품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단체이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물품을 후원해주신 박문재 위원장님과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내의는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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