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본부장 배기웅) 이웃사랑 나눔 쌀 29포 덕진동에 전달

매년 꾸준한 지원 주민들의 귀감

[덕진동=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1/24 [09:07]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본부장 배기웅) 이웃사랑 나눔 쌀 29포 덕진동에 전달

매년 꾸준한 지원 주민들의 귀감

[덕진동=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1/24 [09:07]

 

22일(금)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 이웃사랑 나눔 쌀 29포 덕진동에 전달© 전북뉴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본부장 배기웅)는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로 22일 덕진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9포(1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한부모,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한 2020년 덕진동과 MOU을 체결, 200여명의 건강검진을 해주었으며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가지고 관내 저소득층 등 복지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매년 꾸준한 지원과 활동을 해오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 본부장 배기웅씨는 “민족 대명절 설날에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나눠서 마음까지 훈훈하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행복하고 풍성한 설날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권희 덕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동민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지금 독거노인 및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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