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신청 접수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

[경남=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1/26 [16:10]

경남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신청 접수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

[경남=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01/26 [16:10]

경상남도청


[전북뉴스] 경상남도는 27일부터 비영리 민간단체의 자발적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공익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고일 현재 경남도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경남도청 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사회안전 등 5개 유형으로 결정됐으며 단체당 1개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결정되면 심사결과에 따라 단체 당 최소 3백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는 70~80개 단체에 총 3억5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 사업의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사회문제해결 및 주민욕구 충족도, 신청예산내역의 타당성 및 자체부담비율,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단체의 전문성·책임성 및 최근의 공익활동실적 등을 심사해 결정한다.

지원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구비서류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경상남도 행정과 민간단체담당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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