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 덕진동분회(회장 한상현) 관내 소독봉사- 착한 선결제 캠페인

[덕진동=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0:26]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 덕진동분회(회장 한상현) 관내 소독봉사- 착한 선결제 캠페인

[덕진동=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2/25 [10:26]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 덕진동분회, 회원들이 25일(목)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및 덕진광광에서 소독봉사 활동 등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실시 했다. © 전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 덕진동 분회(회장 한상현)는 25일(목)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관내 소독봉사 및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불특정다수 시민들이 이용하여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덕진광장 및 시내버스 정류장에 소독 봉사를 한 뒤 전북대 앞 상가인근에서 전주형 착한 선결제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진행 되었다.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 덕진동분회 회원들이 관내 덕진광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소독봉사 활동을 하고있다. ©전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 덕진동 분회는 꾸준히 저소득층 이웃에게 백미전달 및 이웃성금 등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단체로 특히 작년 8월 광복절을 앞두고 연화마을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및 태극기 40여개 나눔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10월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 이웃들에게 마스크 2천장을 나눔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 덕진동 분회 한상현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하루속히 안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독 및 선결제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벗어나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권희 덕진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관심과 신경 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하루 속히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따뜻한 지역 사회가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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