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최재훈) - 전주우체국(국장 김경일) 업무 협약식

시니어일자리 전국최초“포스트 매니저”창출

[전주=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6:22]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최재훈) - 전주우체국(국장 김경일) 업무 협약식

시니어일자리 전국최초“포스트 매니저”창출

[전주=전북뉴스] 남관우 기자 | 입력 : 2021/02/25 [16:22]

 

▲[사진]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최재훈) - 전주우체국(국장 김경일) 25일(목) 전주우체국 회의실에서 우정서비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전북뉴스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최재훈)과 전주우체국(국장 김경일)이 2021년 2월 25일(목) 10시 30분에 전주우체국 회의실에서 우정서비스 증진 및 시니어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신규사업 사회서비스형 우체국행정업무지원사업 “우·행·시”의 성공적 진행을 위함이며, 전주우체국과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간 협업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진 자리이다.

 

우체국 행정업무지원사업은 전주우체국관할 10개의 우체국으로 참여하며, 전주효자시니어클럽에서 시니어의 경력을 바탕으로 활동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포스트 매니저”총 18명을 양성하여 우체국 내 행정서비스, 방역 및 시설관리, 기타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화하여 진행하며 인사말, 경과보고, 업무협약식 순으로 전주우체국 김경일 국장과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최재훈 관장이 함께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시니어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전주우체국과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시장형 6070택배사업, 고령자친화기업 까페 우정을 함께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현재까지도 20명의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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