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현지지도 강화

[김제=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3/16 [09:50]

김제시,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현지지도 강화

[김제=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1/03/16 [09:50]

 

김제시청


[전북뉴스]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추비시용, 병해충 예방과 배수로 정비 등 포장관리 지도에 나섰다 양파는 겨울이 지나 평균기온이 올라가면 새뿌리가 발생하고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데, 이 시기에 맞게 웃거름을 줘야 필요한 양분을 흡수해 수확량이 늘어나고 병 발생도 줄어들게 된다.

2월에 1차 웃거름을 준 농가에서는 3월에 2차 웃거름을 살포해야 하는데 10a당 요소 17.4kg와 염화가리 5.2kg을 주거나 N-K복합비 40kg를 시비하면 된다.

비료를 적정량보다 많이 주거나 과다하게 자주 시용할 경우에는 식물체가 흡수하지 못한 비료가 토양에 집적되어 염류 장해 등이 발생해 뿌리의 활동을 저해하고 생육재생기 이후 병충해 발생 빈도를 증가시키며 양파 생육을 나쁘게 할 수 있다.

특히 4월이 지나 웃거름을 주게 되면 양파 생장이 지속되어 수확 시기가 늦어지며양파구 내 질소가 축적되어 저장성이 저하되기 쉽다.

논에 재배되고 있는 양파 포장은 배수구를 재정비해 봄철 잦은 비에 따른 습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하며 습해가 발생한 포장은 피복된 비닐을 걷어 수분이 증발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양파 노균병은 10~12℃에서 주로 발생하고 잎 표면에 물기가 2시간 이상 묻어 있으면 기공을 통해 병원균이 침입하기 쉬워 비가 잦고 안개 끼는 날이 많으면 발병률이 높다.

양파 노균병은 육묘기나 월동중 본밭에서 감염이 이루어지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발생한다.

1차 발생은 3월 중순에 온습도가 높아지면 나타나며 잎이 연한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보이며 1차 감염포기는 방제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발견 즉시 뽑아서 태우고 적용 약제를 7~10일간격으로 4~5회 적정량 살포해야 효과적이다.

2차 발생은 4월 이후, 1차 때 발생한 병원균이 분생포자를 형성하고 바람을 통해 이웃 포기에 전파되면서 나타나므로 1차 전염원을 되도록 일찍 방제해야 2차 감염을 줄일 수 있다.

기술보급과 오상열과장은 “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노균병, 춘부병 등 양파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의 사전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며 적기 웃거름 시비와 방제를 위한 현장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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