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김영광, 철부지 재벌 2세의 배신? 바람직한 성장

‘안녕? 나야’ 김영광이 만든 한유현에 빠진 사람들 수두룩 쉽게 볼 수 없는 매력캐

양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13:27]

'안녕? 나야’ 김영광, 철부지 재벌 2세의 배신? 바람직한 성장

‘안녕? 나야’ 김영광이 만든 한유현에 빠진 사람들 수두룩 쉽게 볼 수 없는 매력캐

양미경 기자 | 입력 : 2021/03/19 [13:27]

 

<사진제공>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전북뉴스] ‘안녕? 나야’ 김영광이 철부지 재벌 2세의 배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김영광만의 무심한 듯 아닌 듯한 미소와 말투가 그 중심으로 그동안의 재벌 2세와는 다른 매력 캐릭터로 바람직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김영광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0회에서 조아제과의 한지만 회장의 유일한 아들이자 못 하는 것 없는 자유 영혼 한유현 역을 맡아 또다시 한 단계 성장한 모습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현은 철없는 금수저 생활을 하다 한회장과 100만원 벌기 내기에서 진 후 18억원의 빚 대신 조아제과 조리실에서 100일간 일을 하게 됐다.

이 와중에 반하니와 공모전에 참가하며 과자와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유현은 공모전을 준비는 과정이 어린 시절 바쁠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아버지가 자신보다 과자를 더 사랑하는 것이 아닌 아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아버지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풀어가는 시간이 됐다.

그는 아버지의 단골집에서 술을 배우며 관계가 가까워지는가 하면 첫 월급으로 아버지 선물을 사드리는 등 변화된 태도를 보여줘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은 윤주상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아버지에게 속마음을 내비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순수한 한유현의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충분했다.

이렇게 티 없이 맑은 유현의 모습을 김영광은 무심한 듯 아닌 듯 가볍게 던지는 말투와 미소로 완성시켰다.

반면 유현의 달라진 태도에 긴장하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유현의 고모인 한지숙. 조아제과의 전무이자 유현의 고모인 지숙은 오빠 몰래 회사 차지하려고 한다.

때문에 유현이 조아제과에 관심 갖는 것을 경계하고 공모전 진행사항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이를 모른 채 여전히 지숙을 믿고 따르는 유현의 모습은 보는 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유현의 변화된 행동들은 방송 후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였다.

겉보기에는 한량 같지만 사실 누구보다 명석하고 다재다능한 유현이기에 지숙의 음모를 눈치챌지 역시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또한 철없고 순수했던 유현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한 김영광이 변화된 유현을 어떻게 만들지 역시 기대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처럼 조아제과에 애정을 갖기 시작한 유현의 행보가 앞으로 스토리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KBS에서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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