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외국인 노동자 정착 돕는 교육 운영

외국인 노동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 도울 것

[전주=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3/22 [10:44]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외국인 노동자 정착 돕는 교육 운영

외국인 노동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 도울 것

[전주=전북뉴스]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1/03/22 [10:44]

 

결혼이민자·외국인 노동자 정착 돕는 교육 운영


[전북뉴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학당 온라인 한국어교육 한식조리사 취득반 등이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어학당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수준별로 1~4단계로 구분해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0회 과정으로 열린다.

참여자들은 한국어 교육은 물론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온라인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첫걸음반과 토픽읽기반, 토픽쓰기반, 취업한국어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펼쳐진다.

화상회의 앱 줌을 활용한 이 교육은 한국어 첫걸음반이 총 43회차, 그 외 3개 과정이 13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취업한국어반에서는 한국의 취업 시스템과 면접에 필요한 어휘들을 배울 수 있다.

한식조리사 취득반의 경우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약 2개월 과정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궁전요리제빵미용직업전문학교에서 총 23회차 교육을 받게 된다.

센터는 이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조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직업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센터는 외국인근로자들이 토픽 급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5월과 10월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과정을 열고 하반기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자녀학습지도반도 개강할 예정이다.

자녀학습지도반에서는 초등학교의 학사 일정과 안내문, 학부모 상담 등 학부모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배우게 된다.

한식조리사 취득반에 참여한 쑨런 씨는 “한식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해 가족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도 꼭 합격해 취업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지훈 센터장은 “실생활에 밀접하고 유용한 한국어 교육을 통해 사업장과 지역사회에서 소통이 좀더 원활해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노동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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