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소금·염전, 6차 산업화 최고의 모델로 키울 것”

고창군 민생현장 해결 천일염 산업 육성

[고창=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24 [09:20]

“고창 소금·염전, 6차 산업화 최고의 모델로 키울 것”

고창군 민생현장 해결 천일염 산업 육성

[고창=전북뉴스] 남연우 기자 | 입력 : 2021/03/24 [09:20]

 

“고창 소금·염전, 6차 산업화 최고의 모델로 키울 것”


[전북뉴스] 청정한 햇빛과 바람, 갯벌이 있는 곳에서만 탄생하는 명품 소금. 전북 고창군이 천일염과 염전을 활용한 6차 산업화 모델 구축에 나선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최근 고창군 바닷가 마을인 심원면과 해리면을 찾아 ‘천일염 가공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을 점검했다.

고창갯벌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자연 그대로의 살아 숨쉬는 청정 갯벌염전에서 만들어낸 명품 소금이다.

유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고창 천일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실제 고창군 해리농협은 자체브랜드인 ‘천만금’ 천일염으로 국내 양념류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미국 수출도 성공했다.

군도 고창소금전시장 민간위탁을 통해 고창소금알리기와 관광객 판촉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군은 방대한 심원 염전부지를 활용한 6차 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

밀대나 수차 등을 활용해 천일염의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든 소금으로 음식이나 공예품 만들기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향후 해수 풀장, 찜질방, 소금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관광시설을 마련해 갯벌과 연계된 국내 최고의 해양생태체험 학습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염전은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생명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며 “자연에 거스리지 않고 오직 땀의 노력만으로 천일염을 거두는 소금장인의 열정에 지역의 생태문화 관광 자원이 결합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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